늦더위 속 곳에 따라 비, 관광객 4만 명 제주 찾아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09.0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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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구좌가 34.9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4.2도, 서귀포 33.3도 등으로 분포해 무더웠습니다.

산지와 중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이번 비는 내일까지
제주 전역에 5에서 40mm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날씨 속에
오늘 하루 4만 1천여 명이 제주를 찾아
해수욕장과
관광지 등을 다니며 휴일을 즐겼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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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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