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제주서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100건 넘어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09.0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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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 동안
제주에서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로 인한 교통사고가
100건 넘게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제주에서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사고 110건이 발생해
118명이 다치고
1명이 숨졌습니다.

이 기간 제주에서 접수된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민원은 6천 6백여 건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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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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