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오늘 오전, 한경면 앞바다에서
정체불명의 고무보트가
주민신고로 발견됐다는 소식, 보도해 드렸습니다.
밀입국인지, 해양사고인지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해상 경비에 빈틈이 드러난 건 아닌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남>
넓은 해안선을 따라 무인 감시에 의존하고 있는 만큼
주민안전이 걸린
문제라는 점 염두에 두고,
사각지대가 없도록
보다 철저한 감시와 대응이 이뤄져야겠습니다.
월요일 KCTV뉴스를 마칩니다.
오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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