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훈련중 연습용 뇌관 폭발…7명 부상(CG)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5.09.11 11:00

어제(10) 오전 11시 30분쯤
대정읍에 있는 예비군 훈련장에서
연습용 폭발장치 뇌관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부사관 1명과
교육을 받던 예비군 6명이 찰과상 등의 부상을 입었습니다.

폭발한 뇌관은
길이 6cm 정도 되는 연필 정도 두께로 터지면서
큰 소음을 내며
파편이 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은
폭발 장치와 뇌관이 연결된 상태는 아니었다며
전대 감찰실에서
관련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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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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