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사이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도내 곳곳에서 정전과 침수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한전과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오늘 새벽 1시 30분쯤
일도이동과 건입동, 화북일동 등에서
정전신고가 접수돼
1천여 가구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또 새벽 4시 15분쯤에는
서귀포시 표선면과
성산읍 일대 1천600세대가 정전됐습니다.
호우특보가 발효되는 등 많은 비가 내리며
새벽 4시쯤 남원읍 신흥리와 의귀리에서
주택 침수 신고가 잇따라 접수돼 배수작업이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오늘 새벽 4시 45분쯤에는
표선면에서
낙뢰피해로 추정되는
주택 누수가 소방으로 접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