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당 60mm 이상 폭우에 침수·화재·정전 잇따라(9시용)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5.09.12 07:57

밤사이 시간당 60mm 내외 폭우가 내린
동부와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10여 건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12) 새벽 4시쯤
남원읍 의귀리에 있는 주택이
빗물에 침수돼
배수 지원이 이뤄졌습니다.

4시 50분쯤에는
표선리 주택도
낙뢰 피해로 추정되는 누수가 발생했습니다.

가시리 하천도
갑자기 불어난 물에 범람하면서
출입이 통제 되는 등
소방이 안전 조치를 진행했습니다.

성산읍 신풍리에 있는 창고는 낙뢰 추정 화재로
소방이 긴급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이 밖에 일도동과 건입동
표선과 성산 일대
약 2천 6백여 세대가 정전 피해를 입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소방안전본부
기자사진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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