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팔라며 여성 스토킹한 20대 중국인 입건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09.1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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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경찰서는
신고 있던 스타킹을 팔라며 여성을 따라다닌
20대 중국인 남성을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5일, 제주시 연동에서
여성에게 접근한 뒤
번역 앱을 이용해
신고 있던 스타킹을 100만 원에 팔라며
피해 여성의 거절에도
150m 가량을 따라다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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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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