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 아카이브 기록관 건립을 위한 논의가 시작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의회 4.3특별위원회,
4.3평화재단, 4.3희생자유족회는
오는 25일 제주4.3평화기념관 대강당에서
기록관 건립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토론회를 통해
기록관의 역할과 기능, 운영 방향에 대한
전문가와
지역 사회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입니다.
한편, 4.3 아카이브 기록관은 정부 국정운영 계획에 반영돼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비 2억 원도
내년 국비 예산으로 확보됐습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