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학교시설 안전인증 취득률 68%…전국 2번째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5.09.1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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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학교시설의 안전성이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백승아 의원에 따르면
제주지역 학교의 안전인증 취득률은 68.6%로
전국 17개 시, 도 가운데
세종에 이어 2번째로 높았습니다.

전국 평균은 47.3%로 절반도 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시설 안전인증은
건물의 구조적 안전성과 전기·기계설비,
실내외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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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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