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 대상 증가…전공과 입학 경쟁률 '치열'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5.09.1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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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 대상 학생 수가 해마다 늘면서
특수학교 입학은 물론
졸업 후 진로를 위한 전공과 입학 경쟁률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도내 대표 특수학교인 제주영지학교 전공과는
지난 2024학년도에
20명 모집에 28명이 지원해
1.4대 1의 경쟁률을 보인데 이어
올해는
20명 모집에 35명이 지원해 1.75대 1로 높아졌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특수교육대상자를 위한
2년제 과정인 전공과는
영지학교와 영성학교, 온성학교 등
도내 3개 특수학교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2026학년도에는
모두 48명을 선발하는데 이 모집 정원은 수년째 동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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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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