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병원, 전국 최초 스마트병상 전면 도입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5.09.22 11:18
제주한라병원이 전국 최초로
모든 병상에
실시간 환자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스마트병상을 도입합니다.
오늘(22일)부터 시범 가동에 들어가
다음달에는
모든 병상에 본격 적용할 계획입니다.
스마트병상은
환자의 심박수와 혈압, 호흡 등
주요 생체 신호와 상태를 자동으로 수집해
의료진이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모니터링 시스템입니다.
한라병원은
이번 스마트 병상 도입을 시작으로
인공지능 기반 병상관리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맞춤형 의료 등 스마트병원을 구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