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 훼손 등급제 도입 추진…4·5등급 자연휴식년제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5.09.23 15:37
영상닫기

제주도가
오름 훼손 정도에 따라 5개 등급으로 나눠 관리하는 내용의
'오름 보전 이용과 관리 지침안'을 공개하고
다음 달 20일까지 도민 의견을 받습니다.

지침안에 따르면
1등급은 탐방로 내부에 침식 등 훼손이 없고
주변 식생과 유사도가 80% 이상부터 100%를 유지해야 합니다.

훼손 정도가 심각한 수준인
4등급과 5등급으로 판정된 오름에 대해서는
현장실사 등을 거쳐
5년간의 자연휴식년제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기자사진
허은진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