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억 규모 화물차 투자 사기' 운수업체 대표 '구속'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5.09.24 15:01
영상닫기

제주경찰청은
화물차 구매 자금을 마련해주면
물류 운송 매출 등으로 매달 고수익을 주겠다고 한 뒤
지난 2017년부터 약 6년 동안
투자자 40여 명으로부터
160억 원을 받아 유용한 혐의로
모 운수업체 대표 A씨를 구속했습니다.

피해자들은
일부 투자금이 다른 용도로 유용됐다고 주장하면서
지난 2월 A 씨를 경찰에 고소했고
A 씨는
투자금이 아닌 대여금이었다며
혐의를 부인해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사기와 유사 수신행위 관련 법 위반 혐의로
지난 19일 구속하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자사진
김용원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