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사의 기술적 타당성과 경제성, 안전성을 사전 검토하는
건설기술 심의가
올해부터 수시로 열리면서
사업 효율성 확대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모두 17회의
건설기술심의위원회를 열고
61건의 공사를 심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심의 개최 주기를
기존 월 1회에서 수시로 전환하면서
발주 부서의
사업 일정 지연 문제가 개선되는 등
사업 추진에 효율성이 높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