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급식 종사자 업무 범위 명확히 해야"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5.09.2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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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제주지부가
오늘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도교육청에
급식실 노동자들의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방학기간에
학교장이 급식 업무와 무관한 일을 지정하는 사례를 반대한다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급식실 상시근무 전환을 앞두고
병설유치원 방과후 과정과 함께
특수학교 계절학교 급식 운영 방안과
근무여건 개선 방안도
조속히 협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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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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