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 의사인데" 의료진 사칭 노쇼사기 '주의'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09.2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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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도내 종합병원 의료진을 사칭한
노쇼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대학교병원은
최근 추석을 앞두고
병원 소속 과장이라며 가짜 명함을 보내
가게나 식당에서
과일 등을 대량 주문하거나
학회나 행사 등을 이유로 단체 예약을 하는 등

현재까지
의료진을 사칭한 3건의 사례가 확인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홈페이지에 게시된 의료진 정보 등을 토대로
가짜 명함을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며
계좌 입금을 요구할 경우 의심하고
반드시 병원 관련 부서로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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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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