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복지정책인
제주가치돌봄 1만명 시대, 희망 선포식 행사가
오늘 오전 제주콘텐츠진흥원 비인 공연장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제주도는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제주가치돌봄은
2023년 3개에서
올해, 일상생활지원과 식사, 동행, 운동,
주거편의 등
5대 서비스로 확대됐으며
지난달까지 누적 이용자가 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제주도는
내년부터 무상 지원 기준을
기준중위소득 100%에서 120%로 확대하고
현행처럼 소득 초과자도
본인 부담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