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34만명 제주로…작년보다 10% 증가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5.09.30 11:02

다가오는 추석 황금연휴에
33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제주를 방문할 전망입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10월 3일 개천절을 시작으로
추석 연휴와
10월 9일 한글날까지 7일간
33만 7천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연휴와 비교해 10.3% 증가한 수치로
예년보다 길게 이어진 연휴로
제주 방문 관광객 규모가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추석 연휴 국내선 항공편은 지난해보다 4.9% 증가했으며
탑승률은 1.7%포인트 소폭 감소한 92.8%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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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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