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황금연휴 기간 제주공항 이용객이
하루 평균 9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합니다.

이에따라
주차장 700면 추가 확보하고
체크인 카운터의 탄력 배정과 신분확인대를 추가 운영합니다.

아울러 추석연휴 기간 자회사 파업에 대비해
제주공항 운영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상황관리반을 운영하는 등 비상대응체제를 유지합니다.

내일(2일)부터 오는 12일까지 11일간의 연휴기간에
제주공항에는
5,600편의 항공기가 운항하고
하루 평균 9만 2천명 수준인
101만명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