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추가배송비 사업 예산이 조기에 소진될 전망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추가 배송비 70만 건에 대해
28억 1천 600만 원이 지원금이 지급됐습니다.
8월 기준으로
전체 예산의 78%가 지급됐고
추석 연휴 전후 택배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보여
남은 예산도
곧 소진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추가 배송비 증빙자료를 미리 준비하고
온라인으로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