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구름 많고 한낮 30도 '늦더위'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5.10.04 12:18

연휴 첫날 몰아쳤던 비바람이 그치면서
당분간 구름 많은 가운데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가 30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28.8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구름 많은 날씨는
추석 당일인 모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1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7에서 30도로
평년보다 2에서 5도 가량 높겠습니다.

해상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에서 1미터 높이로 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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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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