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동물 물림사고 잇따라…2명 부상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5.10.07 12:04

추석 당일인 어제 하루 제주에서는 각종 사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8일) 저녁 8시 30분 쯤
제주시 한경면에 있는 한 펜션에서
60대 여성이
신발장에 신발을 넣다가
뱀에게 손가락을 물려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이보다 앞선 오전 9시 쯤에는
서귀포시 색달동에서 40대 여성이
목줄 풀린 개에 발을 물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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