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늦더위 속 관광객 발길 이어져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5.10.1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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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늦더위 속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 29.5도, 제주시 28.3도로
평년 기온을 5도 가량 웃돌며 더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오늘 하루 2만 8천여 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아
오름과 해안가 등
제주의 초가을 정취를 즐겼습니다.

또 추석 연휴를 보내고 막바지 귀경행렬도 이어졌습니다.

휴일인 내일 제주지방은
맑다가 저녁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아침 최저지온은 20도에서 시작해
낮에는 27도에서 30도까지 오르며 다소 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상에는 제주도앞바다에서 물결이 0.5에서 1m로 낮게 일겠지만
당분간 해안가에는
너울에 의한 물결이 강하게 밀려 올 수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 줄 것을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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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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