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중순에도 서귀포 열대야…"역대 가장 늦어"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5.10.14 11:14

10월 중순에도
역대 가장 늦은 시기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어제(13) 저녁부터 오늘 오전 사이
서귀포 지역 최저기온은 25.5도로 열대야 현상을 보였습니다.

이는 1961년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늦은 시기에 나타난 열대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간밤 열대야로 서귀포는
발생 일수가 79일로 늘면서 최다 일수를 계속 경신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밤사이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남부 지역에 열대야가 나타났다며
17일 이후에는 찬공기가 내려오면서
열대야가 사라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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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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