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선수단, 대회 이틀째 첫 금…다이빙서 2관왕 쾌거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5.10.1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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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선수단이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전국체육대회 이틀째
첫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오늘 수영 다이빙 여자 18세 3미터 싱크로에서
남녕고 김민선과 이예주 조가 금메달을,

남자 일반부 플랫폼 싱크로에서는
제주도청 김영택과 도수영연맹 김영남 조가 금메달을 따내며
제주에 첫 금빛 소식을 전했습니다.

레슬링 여 18세 자유형 57kg급에서는
남녕고 1학년 송민서가 동메달을 획득했고,
탁구 종목에서도 동메달이 추가아며 다양한 종목에서 고른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제주선수단은 금2, 은6, 동17개 등 30개 메달을
따거나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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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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