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스스로 목숨을 끊거나 자해를 반복한 위기 청소년이 전국적으로 3천 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제주교육청이
관련 통계를 활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올해 6월까지
두차례 이상
자살시도 또는 자해를 반복한 학생은 3천 200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교육부가
이같은 통계를 집계해 보고서 형태로 제작하고 있지만
제주도교육청을 포함한 4개 교육청에는
해당 보고서가 배포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문가들은
반복적인 자살·자해 시도가
자살로 이어질 위험이 높은 만큼
체계적인 추적 관리와 정보 공유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