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적자 공영버스, 버스준공영제로 전환해야"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5.10.2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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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적자로 운영되고 있는 공영버스를
버스준공영제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도의회에서 나왔습니다.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양경호 의원은
오늘(20일)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 2003년 운행을 시작한 공영버스가
준공영제 이후에는 적자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준공영제보다 표준운송원가가 높아
계속 존치해야 할 이유가 있는지 의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공영버스를
내년 7월 출범 예정인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데
이는 더 큰 재정부담이 될 것이라며
버스준공영제로 전환하는게 낫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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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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