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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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가유공자로 지정되며 논란이 일고 있는 박진경 대령 추모비 옆에 제주도가 역사적 사실을 담은 안내판을 설치했습니다. 4.3 역사 왜곡이 끊이지 않으면서 조치에 나선 건데요. 제주도는 차후에도 역사 왜곡 논란 시
텅빈 점포가 늘어난 청년몰, 상인들은 자구책으로 활기를 불어넣으려 애쓰고 있습니다. 행정당국에서도 입점 규제를 풀며 경쟁을 통한 활성화에 나섰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동문시장 청년몰 입구, 음식 상가
최근 정부가 4.3 당시 강경진압을 주도했던 박진경 대령을 국가유공자로 지정하면서 전국적으로 지정 철회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졌는데요. 비판 여론이 커지자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유공자 지정 취소를 검토하라고 지시
내년부터 미국산 감귤류가 무관세로 국내에 들어오면서 제주 감귤농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농민들은 최소한 수입과 시장유통 시기가 겹치는 시기, 일정기간만이라도 시장 격리를 바라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
이 시각 제주는
  • 서귀포항서 70대 남성 물에 빠져 숨져
  • 어제 저녁 6시 30분쯤 서귀포시 서귀동 서귀포항에서 사람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과 해경이 출동해 심정지 상태인 70대 남성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5.10.21(화) 06:06  |  김경임
KCTV News7
02:22
  • 비 그치고 기온 뚝…선선한 가을 '성큼'
  • 10월 들어서도 늦더위가 이어진 가운데 주말 사이 비가 그치면서 본격적인 가을 날씨에 접어들었습니다. 선선한 날씨 속에 사람들은 높게 자란 억새 사이를 거닐며 성큼 다가온 가을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청명한 하늘 아래 오름 주위로 은빛 물결이 일렁입니다. 높게 자란 억새가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리며 가을 소식을 전합니다. 유난히 긴 여름에 지쳤던 만큼 성큼 찾아온 가을이 더욱 반갑습니다. <인터뷰 : 이도현 김도영 / 경기도 군포시> "검색해서 우연히 찾아서 왔는데 억새도 많고 좋은 것 같아요." "(서울은 벌써 겨울인데 여기 오니까 비로소 제대로 된 가을을 느낀 것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은빛 물결에 파묻혀 사진을 찍으며 짧은 가을 날의 추억을 남겨보고, 억새길을 따라 걷다보면 비로소 가을이 왔음을 실감합니다. <인터뷰 : 손정민 손서준 / 서울특별시 강남구> "가을 풍취가 물씬 풍기는 게 원래도 억새를 좋아하는데 여기 오름에 억새가 있는 줄 몰랐는데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로 고온다습한 남풍이 유입되면서 10월 들어서도 열대야가 관측됐고, 서귀포에서는 낮 최고기온이 32.3도까지 치솟으며, 10월 기준 역대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하는 등 10월 중순까지 늦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좀처럼 꺾일 줄 모르던 더위는 지난 주말 비가 그치고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낮 기온이 22도 안팎으로 평년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인터뷰 : 고성경 / 제주지방기상청 예보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 영향으로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다만 21일과 22일은 찬 공기가 남하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늦더위 여파로 올 가을 단풍 시기도 평년보다 늦어질 전망입니다. 평년보다 일주일 이상 늦은 다음달 4일부터 한라산을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단풍이 절정에 이르며 뒤늦게 가을색으로 물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 2025.10.20(월) 16:52  |  김경임
KCTV News7
01:02
  • 아나운서 날씨
  • 오늘 제주는 북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 영향을 받아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크게 떨어졌습니다. 지역별 최고기온은 고산 19.2도, 성산은 19.3도 등에 머물렀고 제주시도 20.5도에 그쳤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흐리고 아침 기온은 16도, 낮 기온은 23도 내외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당분간 아침에는 쌀쌀하고 일교차가 크게 나타날 수 있어 건강 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해상도 흐리고 곳에 따라 초속 15미터 안팎의 돌풍이 불겠습니다. 제주 서부와 남쪽 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은 3.5미터 내외로 높게 일 것으로 예보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5.10.20(월) 16:48  |  김용원
KCTV News7
01:38
  • 오늘의 한줄뉴스
  • 다음은 오늘의 한줄뉴스입니다. { "제주도 성별영향평가 정책 이행률 전국 1위" } 제주도가 지난해 성별영향평가 정책 이행률 88%로 여성가족부 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개선 이행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 항공기 사고 대비 재난대응 훈련 28일 실시 } 항공기 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오는 28일 제주공항 화물청사 계류장 일원에서 열립니다. { 제주시, 지방세 환급금 돌려주기 집중 운영 } 제주시가 현재 4억 원에 이르고 있는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미환급금에 대한 특별정리기간을 연말까지 운영합니다. { 제주시,평생학습대상 우수사례 공개 모집 } 제주시가 오는 31일까지 평생학습 체험수기와 평생학습 작품전시, 문해교육 시화전시 등 3개 분야에서 평생학습대상 우수사례를 공개 모집합니다. { 화재 피해가구 기부, 몸짱 소방관 달력 증정 } 제주도소방안전본부가 화재 취약 가구와 피해 가구 지원을 위해 사랑의 열매 특별모금을 통해 2만 원 이상 기부한 선착순 1,500명에게 제주 몸짱 소방관 달력 증정 행사를 진행합니다. { 제주국제동물연구센터, EU 농수산 연구 참여 }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 부설 제주국제동물연구센터가 국내 농수산 융합 분야 최초로 유럽연합의 대형 연구혁신 프로그램 수행을 위한 국내 매칭 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 2025.10.20(월) 16:46  |  양상현
KCTV News7
00:25
  • 산록도로 주행 5톤 화물차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오늘(20) 오후 3시 50분쯤 한라산 관음사 인근 산록도로를 주행하던 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고 화재는 출동한 소방에 의해 신고 10여 분에 진화됐지만 주행 차선이 폐쇄되면서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소방은 트럭 엔진룸에서 연기가 났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소방안전본부
  • 2025.10.20(월) 16:30  |  김용원
KCTV News7
02:12
  • 녹지국제병원 경매행…JDC 계획도 지지부진
  • 녹지국제병원이 영리병원 개원 무산에 이어 비영리병원으로 문을 열려던 계획마저 좌초됐습니다. 결국 병원 건물과 부지는 경매에 넘어갔는데요. 여기에 JDC가 추진하는 직접 투자 계획도 수년째 지지부진해 헬스케어타운 조성사업의 정상화까진 갈길이 멀어보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건물 외벽에는 녹이 잔뜩 슬고 주변은 잡초로 뒤덮인 서귀포 헬스케어타운. 국내 최초 영리병원 개원이 무산된 이후 벌써 10년 가까이 흉물로 남아있습니다. 올해 초, 비영리의료법인 설립을 통한 개원 계획마저 물거품됐고 녹지국제병원 건물과 부지는 결국 경매에 넘어갔습니다. 녹지그룹으로부터 병원을 인수한 업체가 차입금을 갚지 못해 강제 매각된 겁니다. 올해 초 1차 경매를 시작으로 세 차례 유찰되며 매각 하한가는 감정가의 절반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브릿지 : 문수희> “비영리병원 개원 무산이 이어 jdc가 추진하는 직접 투자 계획도 지지부진한 상황입니다.” JDC는 지난 2022년 녹지그룹과 업무협약을 맺고 병원과 호텔, 상가 등을 매입해 직접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세부 계획 수립 단계에서 진척이 멈췄습니다. 당초 지난 8월까지로 예정됐던 사업 계획 수립 용역을 중단하고 헬스케어타운 일부 구역을 공익사업으로 전환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JDC 관계자는 직접 개발에 따른 부담이 너무 커 공익 사업으로 변경하거나 의료 사업자를 유치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며 사업 변경 인허가를 위해 제주도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경매에 나온 녹지국제병원에 대해서는 매각 절차 지원은 가능하지만 직접 투자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사업 주체와 계획이 잇따라 바뀌며 멈춰서 있는 헬스케어타운. 국제의료도시를 내세웠던 거창한 구상은 사라지고 폐허가 된 건물만 남아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그래픽 : 박시연)
  • 2025.10.20(월) 16:07  |  문수희
KCTV News7
00:33
  • 온라인 구입 위조 번호판 달고 주행 외국인 집행유예
  • 제주지방법원 형사 2단독 배구민 부장판사는 지난해 3월, 인터넷에서 구입한 위조 번호판을 차량에 달고 6개월 동안 주행한 혐의로 기소된 방글라데시 국적 20대 A 피고인에 대해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배 판사는 판결문에서 과태료 체납으로 번호판이 영치되자 위조 번호판을 구입해 이용한 죄질은 나쁘지만 처벌 전력이 없고 뒤늦게 반성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형 집행을 유예한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5.10.20(월) 15:45  |  김용원
KCTV News7
03:09
  • "칭다오 첫 수출 고작 6컨테이너" 논란
  • 제주-칭다오 항로가 개설돼 컨테이너 화물선이 정기 운항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첫 수출 물량이 선적 가능량의 1%도 되지 않는 등 물동량 확보 문제가 심각합니다. 물동량을 맞추지 못하면 손실보전금을 지급해야 하는 구조여서 제주도의회에서도 이 문제가 집중 제기됐습니다. 최형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18일 제주항에 들어온 중국 선적의 컨테이너 화물선입니다. 제주와 칭다오를 오가는 정기 화물선으로 712개의 컨테이너를 실을 수 있습니다. 제주항이 국제무역항으로 지정된지 57년만에 제역할을 하게 됐지만 첫 실적은 초라하기 그지 없습니다. 이 화물선에 실려 중국으로 첫 수출된 물량은 고작 여섯 컨테이너. 선적 가능량의 1%도 채 되지 않습니다. 이마저도 삼다수를 제외하면 두 컨테이너로 0.3%에 불과합니다. 이 문제가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논란이 됐습니다.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김황국 의원은 물동량 부족으로 앞으로 손실보전금도 계속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며 도지사가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선사 측의 손익분기점은 한 항차에 평균 250컨테이너로 여기에 미치지 못할 경우 제주도가 보전해주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녹취 : 김황국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의원> "농수산물 가공품이 2컨테이너거든요. 삼다수 빼면 2컨테이너입니다. 1년 전부터 회의를 했던 자료가 이렇게 된다고 하면 도민들이 봤을때 손실보전금 지사께서 책임지셔야 돼요" 그나마 첫 수출 물량도 계획보다 큰 차이를 보여 준비 부족 문제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당초 계획했던 용암해수 선적은 이뤄지지 못했고 그 공백을 삼다수로 채워넣은 모양새입니다. 중국에서 들여오려던 양식장용 생사료도 이번 수입 품목에서 제외돼 검역이나 세관 부문에서 준비가 부족했던 것 아니냐는 주장입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무역항으로 운영되기 위해 수출 창구에 대한 체계적 점검도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 이승아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의원> "물동량에만 급급했던 것 같아요. 정작 무역항으로서 돌아가기 위한 시스템에 대해서는 제가 확인한 부분에 대해서는 너무나도 미흡해서..." 답변에 나선 진명기 행정부지사는 제주항이 57년만에 국제무역항으로 역할을 시작했다는데 의미가 크다며당장은 미약하지만 장기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본다고 이해를 구했습니다. <녹취 : 진명기 제주도 행정부지사> "지금 당장은 약간 미약해 보일지 모르겠지만 장기적으로 제주도의 앞으로 위상이라든가 물류 연계 이런 것도 좀 같이 감안해주십사 이렇게 부탁을 드립니다." 57년만에 국제 무역항로 개설이라는 성과 속에 물동량 확보가 심각한 과제로 대두되면서 이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 2025.10.20(월) 15:24  |  최형석
  • [뉴스 클로징] ___ 의료.관광특구 재설계
  • 여> 지난해 국내 방문 외국인 의료관광객 수는 117만 명... 코로나 이전 수준을 훌쩍 뛰어넘어 '의료관광 100만 시대'를 활짝 열었습니다. 올해는 비자 확대와 K-뷰티 열풍에 힘입어 130만 명을 넘어설 거란 예상입니다. 남> 네, 이렇게 국내 의료 관광 시장이 고속 성장하는 사이, 온갖 논란과 시행착오를 겪은 제주 헬스케어타운은 제대로 가동조차 못 한 채 닭 쫓던 개 신세입니다. 이제라도 손실과 책임을 투명하게 털어내고, 의료·관광 특구 목표를 현실에 맞게 재설계해야할 때입니다. 월요일 KCTV 뉴스를 마칩니다.
  • 2025.10.20(월) 14:29  |  오유진
KCTV News7
02:37
  • "7억 넘는 집 누가 사나"…미분양 쏠림 '심화'
  • 줄어드는가 싶었던 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이 다시 늘고 있습니다. 5억 원 미만의 미분양 주택 비율은 그나마 감소한 반면 분양가 7억원 이상 고가는 크게 늘고 있습니다. 현재의 시장이나 규제를 감안한다면 회복세는 기대하기 어렵다는 관측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지난 8월말 기준 도내 미분양주택은 2천621가구로 1년 전과 비교해 5.4%, 135가구 늘었습니다. 지난해 11월 기록한 역대 최고치 2천851가구엔 못 미치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미분양 주택은 특정 단지에 몰려 있습니다. 전체 미분양 가운데 66%(1739가구)는 미분양률 50% 이상인 14개 단지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대규모 미분양 단지일수록 분양가가 높았습니다. 미분양률이 50% 이상인 단지의 주택 중 72%는 분양가가 7억원이 넘습니다. 이는 1년 사이 20%포인트 늘어난 비중입니다. 같은 기간 5억원 미만 미분양 주택 비율은 30%에서 18%로 감소했습니다. 고분양가 주택을 중심으로 미분양이 증가하는 건 외지인의 투자가 위축된데다가 실수요자가 구매하기엔 분양가가 너무 높은 탓입니다. <인터뷰 : 문지일 / 공인중개사> “일단 제주도내 유입 인구가 너무 적고 유출 인구가 많은 편이고, 실제로 아파트를 분양하는 사람들은 실거주 용이거든요. 제가 요즘 거래가 안 된다 안 된다 해도 조금씩 거래되는 건 1억 원 중후반에서 2억 원 초중반까지 작은 빌라들은 거래가 돼요.” 분양가가 좀처럼 조정되지 않는 가운데 부동산 경기 침체와 대출 규제가 이어지면서 미분양 해소는 당분간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실제 이달 도내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지난달보다 9.5포인트 하락한 70.5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전남에 이어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씽크 : 이지현 / 주택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 “제주도는 현재 수도권 쏠림 현상 반대편에 있습니다. 관광산업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실수요가 줄어든 데다가 외지인 투자까지 감소하면서 주택시장 활력이 크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고분양가와 미분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부동산 정책 전반의 재점검과 양질의 공공주택 공급 확대가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그래픽 유재광)
  • 2025.10.20(월) 14:14  |  김지우
KCTV News7
00:45
  • "만성적자 공영버스, 버스준공영제로 전환해야"
  • 만성 적자로 운영되고 있는 공영버스를 버스준공영제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도의회에서 나왔습니다.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양경호 의원은 오늘(20일)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 2003년 운행을 시작한 공영버스가 준공영제 이후에는 적자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준공영제보다 표준운송원가가 높아 계속 존치해야 할 이유가 있는지 의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공영버스를 내년 7월 출범 예정인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데 이는 더 큰 재정부담이 될 것이라며 버스준공영제로 전환하는게 낫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5.10.20(월) 13:36  |  최형석
KCTV News7
00:38
  • 전국체전 나흘째, 사격·유도에서 금메달 잇따라
  • 제106회 부산 전국체육대회 나흘째, 제주선수단이 금메달 3개를 추가하며 순항하고 있습니다. 사격 여자일반부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제주의 오예진이 금메달을 획득했고 여자 18세 이하 공기권총 개인전에서는 제주 여상 3학년 양서윤이 정상에 올랐습니다. 또 유도 남자 18세 이하 개인전 무제한급에서는 남녕고의 이진혁이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현재까지 제주선수단은 금 13개, 은 19개, 동 24개 등 총 56개의 메달을 확보하며 선전하고 있습니다.
  • 2025.10.20(월) 13:24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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