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편성표 보기
최근 국가유공자로 지정되며 논란이 일고 있는 박진경 대령 추모비 옆에 제주도가 역사적 사실을 담은 안내판을 설치했습니다. 4.3 역사 왜곡이 끊이지 않으면서 조치에 나선 건데요. 제주도는 차후에도 역사 왜곡 논란 시
텅빈 점포가 늘어난 청년몰, 상인들은 자구책으로 활기를 불어넣으려 애쓰고 있습니다. 행정당국에서도 입점 규제를 풀며 경쟁을 통한 활성화에 나섰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동문시장 청년몰 입구, 음식 상가
최근 정부가 4.3 당시 강경진압을 주도했던 박진경 대령을 국가유공자로 지정하면서 전국적으로 지정 철회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졌는데요. 비판 여론이 커지자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유공자 지정 취소를 검토하라고 지시
내년부터 미국산 감귤류가 무관세로 국내에 들어오면서 제주 감귤농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농민들은 최소한 수입과 시장유통 시기가 겹치는 시기, 일정기간만이라도 시장 격리를 바라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21
  • '실종됐다 발견' 70대 치매 어르신, 이송 중 숨져
  • 어제(20) 오후 6시 20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에서 70대 남성 실종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실종 남성은 수색 3시간 여 만에 고등학교 운동장 인근에서 발견됐지만 119 이송 도중 심정지로 숨졌습니다. 숨진 남성은 치매를 앓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2025.10.21(화) 15:54  |  김용원
KCTV News7
01:53
  • '고수익 일자리 미끼' 캄보디아 보낸 20대 검거
  • 최근 캄보디아에서 감금이나 폭행 등 한국인을 상대로 한 강력 범죄가 발생하면서 제주에서도 관련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고수익 일자리가 있다고 속여 지인을 범죄 조직에 보낸 혐의로 제주에서 20대 여성 모집책이 검거됐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고수익 일자리를 미끼로 지인을 캄보디아 범죄 조직에 넘긴 혐의로 제주 지역 모집책인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의자 A씨는 지난 5월, 캄보디아에서 열흘 동안 일하면 1천 2백 만 원을 벌 수 있는 일자리가 있다며 지인인 20대 남성에게 접근했습니다. 일자리는 물론이고 항공비 등 경비도 지원해 준다는 말에 피해자는 지난 6월 캄보디아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도착하자마자 휴대전화와 짐을 빼앗긴 채 감금됐고 한 달 만에 가까스로 탈출한 피해자는 지난 7월 한국으로 돌아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후 경찰이 수사를 벌여 지난 16일, 제주 시내에서 모집책인 20대 여성 A씨를 공동 감금과 협박 등의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캄보디아 범죄 조직원 B씨로부터 항공비 등 경비를 지원받아 피해자의 출국을 도왔고 그 대가로 수십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하지만 A씨는 감금 등에 대해서는 몰랐다며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통화내역 등을 바탕으로 A씨가 추가 피해자 모집에 관여했는지와 사전 공모 여부 등을 조사하는 한편 공범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CG : 박시연)
  • 2025.10.21(화) 15:53  |  김경임
KCTV News7
00:33
  • 국회, 내일(22일) 제주도교육청·제주대 국정감사
  • 국회 교육위원회가 내일(22일) 제주대학교와 제주도교육청을 상대로 국정 감사를 실시합니다. 제주대학교는 오전 전북대학교에서, 제주도교육청은 오후 대구교육청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감사에서는 제주지역 초.중등 교육의 주요 성과와 현안 대응 방향이 집중 점검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 교육위원회는 오는 24일 제주를 직접 방문해 IB 교육 현장을 시찰할 예정입니다.
  • 2025.10.21(화) 15:28  |  이정훈
KCTV News7
00:46
  • '음주 소동' 불출석 제주 판사, 국회 동행명령장 발부
  • 근무 시간 음주 소동을 일으켜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출석하지 않은 제주지법 판사들에게 국회 법사위가 동행명령장을 발부했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오늘(21) 제주지방법원 국정감사에서 전체 회의를 열어 제주 부장판사 등 3명에 대한 동행명령을 의결했습니다. 여당 의원들은 부장판사가 연루된 의혹들을 강하게 질타했고 야당 의원들은 사법 장악 의도로 보인다며 동행명령장 발부에 반대하기도 했습니다. 이흥권 제주지방법원장은 "소속 법관의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서 대단히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 2025.10.21(화) 15:11  |  김용원
KCTV News7
00:58
  • <스포츠> 전국체전 5일째...제주선수단 이현지 2관왕 등 총 75개 메달
  •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5일째를 맞아 제주선수단은 유도에서 금메달 2개를 추가하며 선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유도 여자 18세부 개인전 78킬로그램 이상급과 무제한급에 출전한 남녕고 3학년 이현지가 모두 금메달을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고 남녕고 2학년 김고은도 78킬로그램 이하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또 제주시청의 이호준이 남자 일반부 자유형 400미터에서 은메달을 남녕고 강지호가 다이빙 남자 18세 3미터스프링보드에서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이 밖에도 양궁 컴파운드 남일부 단체전에서는 현대제철이 결승에 진출해 은메달을 확보하는 등 제주선수단은 현재까지 금 21개, 은 21개, 동 27개 등 총 75개의 메달을 확보하며 종합 성적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 2025.10.21(화) 14:44  |  이정훈
KCTV News7
03:09
  • 제주관광 장기 플랜 부족…단발성 우려
  • 비계삼겹살 논란 등으로 침체됐던 제주관광이 조금씩 회복되고 있습니다. 서비스 품질 개선과 함께 차별화된 콘텐츠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특히 장기적인 플랜이 부족하고 담당 국장이 1년마다 교체되는 등 연속성에 한계가 우려된다는 지적이 도의회에서 제기됐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중앙 언론에 비친 제주관광의 이미지는 좋지 않습니다. 제주 갈 바에는 해외여행이 낫다는 광고성 기사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비계삼겹살 논란이 이슈가 되면서 부정적 이미지 회복이 가장 시급한 과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제주관광의 이미지 개선 노력과 함께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내국인 뿐 아니라 외국인을 끌어모으기 위해 단순한 가격 인하나 현금성 지원을 넘어선 대책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중국인 무비자 확대 정책에 대한 대응도 마찬가지입니다. <녹취 : 박두화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의원> "단순한 가격인하가 아니라 제도적으로 서비스 품질 개선이 우선이다. 그리고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을 해야만이 이런 근본적인 개선이 없다면 내국인의 외면은 역시나 계속될 우려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급변하는 트랜드 속에 장기적인 플랜도 부족하다는 지적도 제기됐습니다. 무엇보다 담당 국장이 1년마다 교체되면서 연속성에도 한계가 우려된다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녹취 : 원화자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의원> "현장에서는 매년 새로운 국장, 새로운 정책, 매년 같은 문제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1년 단위 인사 순환이 정책의 단절과 책임성 약화로 이어지고 있는 지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특히 바가지 요금 문제는 제주관광 이미지를 주범이기 때문에 강력히 대응해야 한다는 지적도 이어졌습니다. <녹취 : 김대진 제주도의회 문화광체육위원회 의원> "바가지 요금 이런 것들은 제주의 관광을 망치는 일이기 때문에 이건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예요. 제주도 전체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아주 강력하게 대처해야 됩니다." 답변에 나선 김애숙 정무부지사는 바가지 요금과 관련해 민관합동 회의를 개최하려 한다며 원스트라이크 아웃 등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 "열개 잘하다가 한개가 이렇게 하다보니까 열개 모두의 부분에도 있어서 저희들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고 그 한개 마저도 저희들이 잘 관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의원들은 또 최근 도내 외국인 카지노에서 난동사건이 발생하는 등 제주관광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일이 빚어졌다며 다시는 이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관리감독 강화를 주문하기도 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2025.10.21(화) 14:36  |  최형석
KCTV News7
03:02
  • "코인 투자" 피싱 조직 검거…"범죄 끝까지 추적"
  • 투자 사기로 피해자 90여 명으로부터 30억여 원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조직들이 제주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피싱 범죄 유형이 다양해지고 수법도 점차 교묘해지는 가운데 제주경찰청은 지난해부터 전담 수사팀을 꾸려 대응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주차장에 있는 차량을 향해 남성들이 인사 합니다. 투자 사기 리딩방 범죄 조직이 차린 사무실로 조직원들의 모습도 보입니다. 전화 또는 SNS를 이용해 불특정 다수에게 고수익을 미끼로 코인 투자 등을 유도했습니다. <투자 리딩 사기 녹취> "회원님께서 이제 짧은 기간에 금액을 많이 투자하셨잖아요. 그래서 제가 좀 더 좋은 공유방을 금액이 크신 분들에게 공유방을 안내 도와드리고 싶어서요." 이들은 투자모임 SNS 채팅방을 만들어 거짓 수익 인증글을 올리며 코인 구매를 부추겼고 투자금을 끌어모았습니다. 피해자들을 속이기 위해 거래소 홈페이지를 만들거나 수익금 입금 내역들을 위조했습니다. 이 같은 수법으로 피싱 조직 5곳이 지난 2년 동안 피해자 90여 명으로부터 가로챈 돈은 30억 원이 넘었습니다. 제주경찰청은 대포폰 관련 수사 과정에서 사건을 인지했고 포렌식 분석을 통해 범죄 조직과 활동지를 특정했습니다. 이후, 현장 압수수색 등 수개월 추적 수사 끝에 피싱 조직을 일망타진했습니다. 조직 최 윗선인 콜센터 총책 등 65명을 검거하고 이 중 44명을 구속했습니다. <강경돈 제주경찰청 보이스피싱전담팀장> "조직원들이 사용한 대포폰을 피싱 조직에 유통하고 총책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리딩 콜센터 쪽으로 들어갔다는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피의자를 검거했고 공범이 다른 조직에서도 범행을 했다는 진술을 확보해서 수사를 확대하게 됐습니다. " 보이스피싱 범죄가 공공기관 사칭을 넘어 주식과 코인 거래 투자 사기 등 변형되고 수법도 교묘해지고 있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지난해부터 보이스피싱 전담팀을 꾸렸고 피싱 전문 수사 인력을 보강해 대응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수사팀 구성 이후 검거 실적도 크게 늘어나는 등 수사 성과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그동안 해결되지 못했던 피싱 범죄 미제사건까지 추적해 검거를 이끌어내고 범죄 수익금 수억 원을 추징 보전하는 등 피해 예방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강경돈 제주경찰청 보이스피싱전담팀장> "실오라기 단서라도 끝까지 확인하고 추적할 것이며 보이스피싱이 사회에 만연해 있는데 앞으로 저희 팀을 믿고 보이스피싱 범죄 차단에 노력하겠습니다." 경찰은 고수익 투자나 취업 광고는 100% 사기이며 특히 캄보디아 사건 처럼 더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그래픽 소기훈 / 화면제공 제주경찰청)
  • 2025.10.21(화) 14:32  |  김용원
KCTV News7
00:53
  • <스포츠> 제주도씨름협회, 청장급 결승 판정 시비 관련 이의제기 중단
  • 제주도씨름협회가 지난 18일 부산 전국체육대회 남자 고등부 청장급 결승전 판정 논란과 관련해 정식 이의제기 절차를 중단했습니다. 협회 측은 경기 직후 대한씨름협회에 공식 항의했으며, 이후 대한씨름협회가 심판진과 선수들을 조사한 결과, 허강 선수의 몰수패 원인이 된 욕설 여부에 대해 양측 주장이 엇갈려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경기 진행 과정에서의 미숙함에 대해 제주 선수단 감독에게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을 받았으며, 재경기나 결과 번복이 어렵다는 점에 공감해 제주도체육회에 이의제기 중단을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허강 선수는 결승전에서 ‘비신사적 행위’로 몰수패를 당하며 은메달에 머물렀습니다.
  • 2025.10.21(화) 14:32  |  이정훈
KCTV News7
00:40
  • 카페 화장실 불법 촬영 고교생, 피해자 최소 2명
  • 지난 7월, 서귀포시의 한 카페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 혐의로 고등학생에 대한 경찰의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피해자는 최소 2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A군의 휴대전화와 전자기기를 압수해 분석한 결과 신원을 파악할 수 있는 피해자는 2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외 현재까지 다른 장소에서의 추가 범행이나 유포 정황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조사 과정에서 A군은 불법 영상물을 내려받아 소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조사를 마무리하고 A군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할 계획입니다.
  • 2025.10.21(화) 11:35  |  김경임
KCTV News7
00:39
  • 흐리고 선선, 곳에 따라 빗방울
  • 오늘 제주는 흐리고 선선한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9에서 22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1에서 2도 정도 낮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며 체감온도는 더 떨어져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해상에서 비구름대가 유입되면서 오후까지 곳에 따라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3.5m 높이로 일고 있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밤까지 5mm 미만의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5.10.21(화) 11:26  |  김경임
KCTV News7
00:39
  • 제주도교육청 장애인 오케스트라 단원 20명 모집
  • 제주도교육청이 핫빛 장애인오케스트라 신규 단원 20명을 공개 모집합니다. 이번 채용은 시간선택제 임기제공무원 경력임용시험을 통해 진행되며 현악기와 관악기, 타악기, 건반악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단원을 선발합니다. 지원 자격은 장애인고용촉진과 직업재활법 시행령 기준에 해당하는 장애인으로 1년 이상의 악기 연주 또는 지도 경력이 필요합니다. 응시원서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접수하며,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부터 공무원 신분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 2025.10.21(화) 11:03  |  이정훈
KCTV News7
00:45
  • 제주 준모항 크루즈 체험단 경쟁률 100:1 치열
  • 제주도가 제주 준모항 크루즈 체험단을 공개 모집한 결과 12개팀 모집에 1천 198팀이 신청해 10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모집에는 다른 국가나 도시로 이동하는 불편 없이 제주에서 크루즈를 타고 관광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었습니다. 제주도는 어제(20일) 경찰 입회하에 무작위 추첨을 통해 체험단 12개팀과 예비 참가자 3팀을 선발했습니다. 체험단은 다음달 3일 제주에서 출발해 4박 5일간 일본과 중국을 거쳐 다시 제주로 돌아오는 크루즈 여행을 체험하게 되며 체험 종료 후에는 만족도 조사와 후기 제출에 참여해야 합니다.
  • 2025.10.21(화) 10:55  |  양상현
위로가기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
닫기
뉴스 편성안내
평일
토요일
일요일
오전
제주를 여는 창 KCTV 뉴스 7
07:00 ~ 07:30 (30분)
 
KCTV 9시 뉴스
09:00 ~ 09:30 (30분)  |  11:00 ~ 11:30 (30분)
 
KCTV 제주어 뉴스
06:50 ~ 07:00 (10분, 월)
오후
KCTV 13시·15시 뉴스
13:00 ~ 13:10 (10분)  |  15:00 ~ 15:10 (10분)
 
KCTV 17시 뉴스
17:00 ~ 17:10 (10분)
 
KCTV News7 (종합뉴스)
19:00 ~ 19:30 (30분)  |  21:00 ~ 21:30 (30분)  |  23:00 ~ 23:30 (30분)
 
KCTV English News
19:30 ~ 19:40 (10분)  |  21:30 ~ 21:40 (10분)  |  23:30 ~ 23:40 (10분)
 
KCTV 중국어 뉴스
19:40 ~ 19:50 (10분)  |  21:40 ~ 21:50 (10분)  |  23:40 ~ 23:50 (10분)
오후
KCTV 주말 뉴스
19:00 ~ 19:20 (20분)  |  21:00 ~ 21:20 (20분)  |  23:00 ~ 23:20 (20분)
 
KCTV 제주어 뉴스
19:20 ~ 19:30 (10분)  |  21:20 ~ 21:30 (10분)  |  23:20 ~ 23:30 (10분)
오후
KCTV 일요 뉴스
19:00 ~ 19:20 (20분)  |  21:00 ~ 21:20 (20분)  |  23:00 ~ 23:20 (20분)
 
KCTV 제주어 뉴스
19:20 ~ 19:30 (10분)  |  21:20 ~ 21:30 (10분)  |  23:20 ~ 23:30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