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병원, 국립대병원 중 출퇴근 시스템 '유일'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5.10.2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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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전국 10개 국립대병원에서 지급된 초과 근무 수당이
7천 억원을 넘은 가운데
출퇴근 관리 시스템을 도입한 병원은
제주대학교병원 단 1곳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김민전 의원이
국립대병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부분의 병원이
출퇴근 기록을 남기지 않거나
초과근무 시에만 전산 기록을 남기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주대학교 병원은 유일하게
사원증 태그나 지문 인식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제주대학교병원의 경우에도
출근에만 입력하고
퇴근 기록은 남기지 않고 있어 여전히 개선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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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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