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업제 뇌물수수 혐의 제주도청 공무원 구속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11.01 09:43

지난 5월, KCTV가 단독보도했던
도청 공무원 뇌물 수수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던
제주도청 소속 서기관 50대 공무원이 구속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관급공사 업체로부터 승용차 두 대와
병원 치료비 5백만 원 가량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혐의를 모두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업체 측에
실제 특혜를 제공했는지 등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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