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내년부터
친환경농산물 인증농가 경영안정 지원사업을 새롭게 시행합니다.
이 사업은
친환경농자재, 유기질비료 지원 등 4개 개별 지원사업을
하나로 통합한 것으로
한 번만 신청하면 연간 필요한 농자재를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지원대상은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은 농가로
다음달 중에 읍면동에서 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기존 4개 사업의 올해 예산 17억 원보다 많은 26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