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오늘부터 도지사와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도의원 선거는 오는 20일부터입니다.
제한된 범위 내에서 선거운동이 가능해지면서
제주 정가도
본격적인 선거 국면에 돌입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
교육감 선거 출마를 선언한
송문석 전 교장이
가장 먼저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송 전 교장은
설레임과 기대가 크다며
120일간의 선거운동 레이스를 시작했습니다.
<인터뷰 : 송문석 제주도교육감선거 예비후보>
"많은 설렘과 기쁨 그리고 기대가 있습니다. 우리가 하는 일들이 제주교육에 큰 미래를 만들어가는 아주 조용하면서도 강력한 결정이 될 것이라고 하는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도지사와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등록을 마친 예비후보자는 선거사무소를 설치할 수 있고
5명 이내에서 선거 관계자를 선임할 수 있습니다.
또 본인과 배우자, 직계 존비속인 경우에는
단독으로 명함을 배부하면서 지지를 호소할 수 있습니다.
간판이나 현수막 게시, 어깨띠 착용 등
제한적인 범위 안에서 공식 선거운동이 가능합니다.
특히 도지사 선거의 경우
현직과 전현직 국회의원 등 다수의 인사들이
입후보 의사를 밝혀
조기 과열 양상도 보이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이에따라 경찰과의 공조는 물론
가용 인원을 총동원해
불법 선거운동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현장 단속은 물론 온라인 상 가짜뉴스 같은
허위정보 유포 행위도 엄정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강명생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 공보팀장>
"의정보고와 출판기념회 등 현장 단속은 물론이고 오프라인에서 이뤄지는 생성형 AI 부분이 많잖아요. 거기에 가짜뉴스, 딥페이크도 저희가 허위사실 공표 특별 대응팀을
꾸려서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단속할 예정입니다."
설 연휴 기간에는
명절 인사를 빙자한 금품 수수행위와
당내 경선 여론조사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도 집중 단속할 계획입니다.
도지사, 교육감 선거에 이어
도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은 오는 20일부터 시작됩니다.
본 후보 등록은 5월 14일과 15일 이틀 동안 진행됩니다.
<클로징 : 최형석 기자>
6.3지방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면서
제주 정가도 본격적인 선거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그래픽 이아민)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