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겨울 가뭄…서부·서귀포 '수분 매우 부족'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6.02.0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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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비가 적게 내리면서
일부 지역에선
겨울 가뭄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은
서부와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가뭄 정보 최고 위험 수준인
'매우 부족' 단계까지 올라갔다고 밝혔습니다.

토양이 물을 흡수하려는 힘인 수분 장력이 높을 수록
땅이 건조하다는 의미인데
서귀포지역은 수분 장력이 '매우 부족' 기준치를
5배 가량 초과하고 있습니다.

강수량이 줄면서
서부지역 지하수 수위도
평년보다 1.5미터 낮아지는 등
겨울 가뭄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면서
농정당국도 가뭄 예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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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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