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선거운동 시작…도지사 3인 표심 공략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6.05.2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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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지방선거와 보궐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첫날, 후보들은
한 표라도 많은 선택을 얻기 위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는데요.

먼저 도지사를 노리는 3명의 후보들은
장애인과 대학생 등
각계각층의 유권자들을 만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공식 선거운동 첫날,
제주도지사 선거에 나선
세 명의 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대학생들이 마련한 초청 토론회와
장애인 정책 설명회에 잇따라 참석하며
첫날부터 치열한 정책 경쟁을 벌였습니다.

후보들은
각자의 비전과 공약을 앞세워
유권자들에게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행사장 곳곳에서
유권자들과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데 집중했습니다.

제주가 직면한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산업 구조를 바꾸를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며
도민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중심의 도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후보>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해서 당선되자마자 3천억 추경을 실시하겠다, 말씀을 드리고 새로운 미래 산업을 위해서 해상풍력, 국가데이터센터, 제주과학기술원에 대해 잘 설명하겠습니다.”

국민의힘 문성유 후보는
경제 전문가 이미지를 전면에 내세워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무너진 제주 경제를 되살릴 적임자는 자신이라며
민간 투자 확대와 일자리 창출 등
실용적인 정책으로 위기를 돌파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성유 국민의힘 도지사 후보>
“1차산업과 관광산업을 고부가 가치 산업으로 육성하는 한편, 해양과 바이오, 콘텐츠, 디지털, 에너지 분야에서 미래 산업을 육성해서 도민 소득이 넘쳐나는 제주를 만들겠습니다.

무소속 양윤녕 후보는
유권자 한 명 한 명과 악수하며 인지도 높이기에 주력했습니다.

기성 정치권을 비판하며
양당 중심의 정치 구조를 바꾸고
현장 중심의 도정을 통해
제주도민의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양윤녕 무소속 도지사 후보>
“제주의 삶을 어떻게 더 나아질 수 있을까,라는 방법을 저는 현장에서 찾겠습니다. 앞으로 선거운동도 지금처럼 더 열심히 도민을 찾아다니겠습니다. 조직을 불러들이는 선거운동을 중단하겠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무소속 후보 3자 구도로 치러지는 제주도시자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남은 기간 누가 더 민심을 파고들지
후보들의 치열한 표심 경쟁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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