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후보들도 본격적인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32개 선거구 가운데
무투표 당선 선거구 8곳을 제외하고
24개 선거구에서 1
3일간의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최형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내 한 초등학교를 찾은 더불어민주당 강철남 후보.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지만
평소와 다름없이 등하교 시간 교통봉사를 하며 유권자들에게 다가서고 있습니다.
<인터뷰 : 강철남 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연동을)>
"마지막으로 4년 더 열심히 하기 위해서 준비해 왔고요 오늘을 시작으로 해서 그대로 여러분과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다시 한번 선택을 받아서 정말 열심히 일하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선택해 주십시오"
도전자 입장인
국민의힘 김지은 후보는
선거운동 첫날부터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거리 유세 차량에 올라 주요 공약을 설명하며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지지를 호소합니다.
<인터뷰: 김지은 도의원 후보(국민의힘, 연동을)>
"앞으로 주민 여러분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선거문화를 만들어서 즐거운 선거 보여드릴 거고요. 앞으로 저희가 이제 연동이 8년 동안 멈춰서있었습니다.
변화 발전시킬 수 있도록 김지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연소 도의원 후보인 진보당 정근효 후보는
거리로 나와 유권자들에게 연신 허리를 숙이며 인사합니다.
손수 만든 홍보용 자전거를 끌고
한 명이라도 더 만나기 위해 쉴 새 없이 발걸음을 옮깁니다.
<인터뷰 : 정근효 도의원 후보(진보당, 연동을)>
"제주를 가장 오래 지키고 책임질 사람입니다. 제주 청년의 패기로 젊음이 무기라고 하잖아요 젊음의 패기로 말이 아닌 행동으로 정치의 결과를 보여드리겠습니다."
후보들은 선거운동 첫날부터
주요 거리와 상가 등을 돌며
유권자들과 직접 만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번 제주도의원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는
32개 선거구에 모두 64명.
단독 입후보로 무투표 당선이 예정된 8개 선거구를 제외하고
24개 선거구에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경쟁 지역 가운데 8곳은 3파전이,
나머지 16곳은 양자 대결 구도입니다.
13일간 이어질 공식 선거운동.
지역 주민들의 마음을 얻기 위한
후보들의 치열한 발품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