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장년층을 위한 특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바로 '탐나는 5060 인생학교'인데요,
중장년층이
디지털 기술을 배우고
생활 속 공예로 직접 활용해보는 실습 교육으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이 운영하는 탐나는 5060 인생학교
수강생들이
자동 자수기를 이용해
자신이 만든 도안을 에코백에 새겨 넣고 있습니다.
기계가 도안을 따라 정교하게 자수를 놓자
참가자들은
신기한 듯 눈을 반짝이며 과정을 지켜봅니다.
[인터뷰 김송길 / 수강생 ]
"법률,상식,세금,부동산 또 자수 같은 우리가 체험으로 이끌어 낼 수 있는 거 힐링하는 숲 프로그램들 그런 것들이 다양하게 있어서... "
머그컵 제작 실습에서는
자신들만의 그림이나 이미지를 컵에 새겨 넣으며
즐거운 웃음소리가 가득합니다.
단순한 체험을 넘어
디지털 장비를 활용해
생활 속에서 창작의 즐거움을 느끼는 순간입니다.
[인터뷰 오은정 / 수강생 ]
"외부 강사님들 오셔서 하시는데 다른 데에 비해서 훨씬 교수님들이 재미있게 강의를 잘해 주시고 훨씬 수업 내용도 너무 좋고... "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이 운영하는
중장년층을 위한 인생학교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중장년층의 디지털 역량 강화 뿐만 아니라
건강과 재무·인문학 등
인생 전환기에 필요한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인터뷰 홍정순 /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평생교육부장 ]
"실제로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홈페이지에 올리면 거의 대부분 교육 과정이 1시간 이내로 마감되는 편입니다. 최근에는 디지털 촬영이나 편집실도 새롭게 리모델링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
디지털 기술을 배우고
생활 속에서 직접 활용하며
인생 2막을 응원하는 새로운 활력을 얻는 장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