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민생 대결… "시장 표심 잡아라"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6.05.22 16:59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첫 민속오일시장이 열린 오늘
제주도지사 후보들은
일제히 시장을 찾아
상인과 주민들을 만나며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최근 경기 침체로
민생 경제 회복이 최대 선거 이슈로 떠오른 만큼
후보들은
저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공약을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고 처음 열린 제주시 민속 오일 시장.

도지사 후보들이
일제히 시장을 찾아
본격적인 민생 행보에 나섰습니다.

최근 경기 침체로 소비 심리가 얼어붙으면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어려움이 커진 만큼
후보들은 하나같이
‘민생 경제 회복’을 핵심 과제로 내세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이재명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제주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도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살기 좋은 제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시장 현대화 사업과
장기 주차 문제 해결 등
상인들이 요구하는 생활 밀착형 공약도 제시했습니다.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후보>
“국회에서 정부를 설득하고 협력하며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를 만들었습니다. 이런 경험과 노하우로 제주에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 내겠습니다.”


국민의힘 문성유 후보도
시장 곳곳을 돌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민생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침체된 지역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저금리 융자 지원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금융 지원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문성유 국민의힘 도지사 후보>
“금지 부담을 낮춰져서 일정 부분은 도가 부담할 수 있게 하고 당분간 버틸 수 있게 해주고 나서 도가 정책을 펴나가면서 안정적으로 소비가 될 수 있게 정책을 펼쳐나가겠습니다.”

무소속 양윤녕 후보 역시
시장 상인과 주민들을 직접 만나며
얼굴 알리기에 집중했습니다.

불필요한 예산을 줄이고
민생 경제에 예산이 효율적으로 투입되도록 해
도민들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양윤녕 무소속 도지사 후보>
“관광 수입이 자영업자에게 돌아갈 수 있고 지역 경제가 순환돼서 제주 내수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는 지역 순환 내수 경제를 추진하는 것이 기본적인 정책입니다.”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을 앞두고
후보들이 전통시장을 첫 격전지로 선택하면서
제주 민심의 바로미터로 불리는
시장 표심 경쟁도 한층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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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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