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4> 김성범 53% '우세'…고기철 29%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6.05.2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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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4사는 또 지방선거와 별도로
서귀포 보궐선거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양자 대결로 치러지는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여론조사에선
김성범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고기철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한 서귀포시 지역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과반의 지지를 기록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유권자들에게
누구를 지지하는지 물었습니다.


김성범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3%,
고기철 국민의힘 후보가 29%의 지지율을 기록해
두 후보 간 격차는
오차 범위를 벗어난 24%포인트로 나타났습니다.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거나
모름, 응답거절 등 유보층은 17%였습니다.


연령대별로는 김성범 후보가
18세부터 60대까지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얻었고
특히 50대에선 69%로 가장 높았습니다.

고기철 후보는 70세 이상에서 52%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동 지역 중심의 1권역과
읍면 지역인 2권역 모두
김성범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치성향별로는
진보층의 76%가 김성범 후보를,
보수층의 61%가 고기철 후보를 지지한 가운데
중도층에서는
김성범 후보 60%,
고기철 후보 21%로 집계됐습니다.


지지 여부와 관계없이 누가 당선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는
격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김성범 후보가
당선될 것이라는 응답이 64%를 차지했고
고기철 후보는 22%를 기록했습니다.

모름 또는 응답거절은 14%였습니다.


이번 보궐선거에서
유권자들이 투표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기준으로는
'공약 내용과
실현 가능성'이 27%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후보의 경험과 능력'이 22%,
'소속 정당과 정치적 성향'이 20%로 뒤를 이었고,
'도덕성과 청렴성'은 15%로 조사됐습니다.


서귀포지역 시민들의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51%,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녹색당 2%.
조국혁신당과 진보당, 개혁신당이 각각 1% 순이었습니다.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16%,
모름 또는 응답거절은 5%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CTV제주방송과
삼다일보, 한라일보, 헤드라인제주가
한국 갤럽에 의뢰해
지난 24일과 25일 이틀간 실시했으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CTV 뉴스 김지우입니다.


<조사개요>

조사기간: 2026년 5월 24~25일
표본추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조사대상: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
표본오차: ±4.4%포인트(95% 신뢰수준)
가중값 산출 및 적용: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2026년 4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접촉률: 28.4%(전체 투입 유효 번호 대비 통화 연결)
응답률: 21.1%(총 통화 2,370 중 501명 응답 완료)
의뢰처: 삼다일보, 한라일보, 헤드라인제주, KCTV제주방송
조사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Gallup Korea)
질문내용: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국회의원 후보 지지도, 지방선거 관련 인식, 정당 지지도, 주요 지역 현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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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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