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 지하수 취수 증산 신청 '부결'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6.05.18 17:20

한진그룹 계열 한국공항이
지하수 취수량을 늘려달라고 제주도에 신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제주도 지하수관리위원회는
한국공항이 제출한
지하수 취수량 증산 요청 안건을 심의한 끝에
공수화 취지와 도민 정서에 반한다며
부결 처리했습니다.

앞서 한국공항은
국제선 승객 증가로
먹는 물 공급 물량이 부족해졌다며
지하수 취수량을 현재 월 3천톤에서 6천톤으로
두 배 늘려달라고 요청한 바 있습니다.

한국공항의 지하수 취수량 증산이 무산된 것은
지난 2011년부터 지금까지 네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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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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