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셀라병 대응 부실"…道, '잘못 인정'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6.05.27 15:41

제주에서 브루셀라병 환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제주도 보건당국이
적절한 대응을 취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시인했습니다.

제주도 이은희 보건복지여성국장은
도의회 추경예산안 심사를 받는 자리에서
브루셀라 병 환자가 발생하면 바로 역학조사를 해야 하는데,
인사이동과 겹쳐 전화상으로만 조사를 마쳤다고 시인하고,
대응이 부실했다는 의회의 지적을 인정했습니다.

한편 지난 1월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80대 남성이
브루셀라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제주도 보건당국은 이 사실을 감추다가
뒤늦게 감염 경로 확인에 나섰습니다.


<도의회 영상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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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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