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7(수)  |  양상현
제31회 바다의 날 기념식이 오늘 오전 해양수산인과 도민,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시 함덕해수욕장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오영훈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제주 해양수산업을 한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키겠다며 선박 관련 사업을 새로운 성장 분야로 육성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오늘 본 행사 후에는 참석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덕해수욕장 해변 일대에서 해양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는 플로깅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시, 건축물 부설주차장 특별 점검
  • 제주시가 건축물 부설주차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다음달 7일부터 한달동안 특별 지도점검에 나섭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부설주차장의 본래 기능 유지 여부와 창고나 사무실 등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가 집중 단속됩니다. 특히 주차장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 2차까지 원상회복 명령을 내리고 이에 불응할 경우 바로 형사고발할 방침입니다. 제주시는 지난해 부설주차장 특별 지도점검을 통해 물건적치 등 14건을 적발해 원상복구 조치했습니다.
  • 2016.05.28(토)  |  최형석
  •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탄력 받나?
  • 제주지역의 큰 현안 가운데 하나가 바로 쓰레기 처리입니다. 사실상 만적된 제주시 봉개동 쓰레기 매립장의 대안으로 추진되는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조성사업이 이제서야 본격 추진되고 있습니다. 최근 매립시설에 대한 사업자가 사실상 결정돼 오는 11월 착공을 앞두고 있고 소각장 시설 역시 관련절차를 거쳐 올해중에 공사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 CG IN ###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29만 9천여제곱미터에 들어설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200만톤 규모의 매립시설과 하루 500톤의 가연성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소각시설로 나눠 조성됩니다. 사업비만도 2천억원. ### CG OUT ### 봉개동 쓰레기 매립장이 포화되면서 시급한 현안이었지만 각종 절차와 논란 속에 늦어졌다가 이제서야 본궤도에 올라 추진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최근 매립시설에 대한 실시설계적격업체로 '코오롱글로벌(주)' 를 결정했습니다. 오는 8월까지 세부실시설계를 실시하고 이에 대한 적격판정을 받으면 오는 11월부터 본 공사에 들어가게 됩니다. 동복리 주민들이 폐기물처리시설을 유치하겠다고 결정한게 2014년 4월. 2년 6개월만에 첫 삽을 뜰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소각시설은 다음달 중에 실시설계적격업체를 선정합니다. 사업비 1천 434억원을 놓고 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 GS건설이 3파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각시설 역시 관련절차를 거쳐 오는 12월 중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매립시설은 오는 2018년 5월, 소각장은 2019년 2월 준공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읍면동의 소규모 매립장을 모두 폐쇄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박근수 제주특별자치도 환경자원순환센터 담당 소각시설인 경우 소각규모가 워낙 커서 설계기간이 매립시설보다 약 한달정도 더 소요됩니다. 6월 29일 소각시설 업체에 대한 설계평가 심의를 해서 업체를 선정할 계획으로 있으며 올해 12월중에 착공할 예정으로... 관광객과 인구 증가로 쓰레기 발생량이 크게 늘고 있지만 현재 처리시설은 만적에다 노후화로 한계에 다다르면서, 늦었지만 이제서야 본격 추진되는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조성사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 2016.05.28(토)  |  양상현
  • 서귀포시,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 서귀포시가 여름방학 동안 행정기관에서 근무할 대학생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합니다. 접수는 다음달 6일부터 닷새동안 진행됩니다. 서귀포시는 모집 인원은 86명 가운데 절반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나 저소득 한부모 가족 자녀 등 생활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우선 배정할 방침입니다. 선발된 학생은 오는 7월 4일부터 29일까지 서귀포시청과 읍면사무소에서 행정업무와 현장업무 등을 지원하게 됩니다. 대상자는 다음달 15일 전산추첨을 거쳐 선발됩니다.
  • 2016.05.28(토)  |  조승원
  • 제주시장 5명, 서귀포시장 4명 응모
  • 제주시장과 서귀포시장의 전국 공개 모집에 따른 원서접수가 마감된 가운데 모두 9명이 응모했습니다. 이 가운데 제주시장 5명, 서귀포시장은 4명입니다. 이들 후보들은 다음주에 선발시험위원회 심사를 거쳐 두 세명을 추리게 되고, 도지사가 이 가운데 한명을 내정합니다. 내정자는 도의회 인사청문을 통과하면 최종 임용됩니다. 임기는 임용일로부터 오는 2018년 6월까집니다.
  • 2016.05.27(금)  |  양상현
  • 노후주택 개량해 임대주택으로
  • 연일 오르는 집 값에 세들어 살기 위한 임대주택 구하기도 참 힘든 요즘입니다. 제주도가 국토부, LH와 함께 노후된 주택을 개량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방을 임대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집 값이 오르고 있는 제주도. 훌쩍 올라버린 집 값 만큼이나 임대 가격도 오르는 현실에 서민들은 세들어 살 주택 하나 얻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제주도가 국토교통부, LH와 함께 새로운 주거안정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이름하여 집주인 리모델링 임대주택 사업. ### C.G IN 10년 이상 된 단독주택이나 다가구 주택 소유주 혹은 나대지를 가진 토지주가 LH의 지원으로 1인용 소형 다세대 주택을 건축하고 저렴한 월세로 공공임대하는 방식입니다. ### C.G OUT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50에서 80%수준으로 정해지고 임대기간은 최소 8년에서 최대 20년까지입니다. 주택의 소유는 집주인이지만 임대와 관리는 일정 수수료를 받고 LH가 맡아서 합니다. 주택 개량에 필요한 자금도 최대 2억 원까지 연 1.5%의 낮은 이자로 빌릴 수 있습니다. ### C.G IN 예를 들어 이번 사업으로 2억 원을 빌려 7가구가 들어서는 임대주택을 지었다면 주변 임대료가 45만 원 일 경우, 상환금액과 임대관리 수수료를 제하면 집주인은 매월 130만 원의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 C.G OUT <인터뷰 : 김선경 / 한국토지주택공사 차장> "(임대계약도 맡아서 하고) 시행사 선정, 건축사 선정까지 저희가 컨설팅을 해드리고, 공실이 발생했을 경우에도 100% 수준으로 저희가 -----수퍼체인지----- 임대료를 돌려드리는 공실 리스크도 저희가 부담합니다." 다만, 한계도 있습니다. 사업이 제주만이 아닌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만큼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지 못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 C.G IN 사업에 선정되기 위한 평가항목 가운데 높은 배점을 차지하는 대중교통, 의료기관, 대학교와의 접근성은 노후 주택이 몰려있는 제주 읍면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지 못했다는 겁니다. ### C.G IN <싱크 : 양명옥 / 제주시 연동> "각 접근성 평가항목이 10점, 10점, 10점인데 솔직히 이게 읍면지역에서 가능한 점수가 아니거든요. (네 맞습니다.) 그러면 이 것은 읍면지역을 -----수퍼체인지----- 제외하는 거랑 똑같은 것 같거든요. 저희가 보기에는." 독거노인과 대학생 등 1인가구에게 저렴한 주택을 공급하고 집주인에게는 안정적인 소득을 주겠다며 시작된 집주인 리모델링 임대주택. 이번 사업의 신청 접수는 오는 30일부터 LH 각 지역본부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6.05.27(금)  |  나종훈
  • 이시각 보도국
  • [제주포럼 폐막…'평화.번영' 취지 무색] 아시아 새로운 질서와 협력적 리더십을 주제로 한 제 11회 제주포럼이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오늘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제주포럼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참석하면서 대외적인 인지도를 높혔지만, 반기문 총장과 대선이 연계되면서 실제 포럼 주요 세션들은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테슬라, '탄소없는 섬 제주' 호평] 세계적인 전기차 회사 테슬라모터스 공동창업자 J.B 스트라우벨이 원희룡 지사와 대담에서 제주가 추진하는 탄소없는 섬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한국진출이나 제주와 협업에 대해서는 이렇다할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주택 매매가 오름세 주춤. 미분양 증가] 한국은행 제주본부 조사결과 지난달 도내 주택매매가격 상승률이 0.2%에 머물면서 오름세가 주춤거리고 있고, 미분양 주택도 눈에 띄게 늘고 있습니다. [교내 성폭력 사건 증가, 교육청 대처 미흡] 지난한해 도내 학교에서 성추행과 성희롱 등 성폭력 사건이 118건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도 교육청 차원에서 대처나 예방 노력은 부족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자리돔 축제 개막…행사 다채·먹거리 다양] 오늘부터 3일동안 서귀포시 보목포구 일원에서 자리돔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 자리돔 어획량은 예년보다 적지만, 행사장에서는 맨손으로 자리돔 잡기 등 체험행사와 자리물회.구이 등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돼 있습니다. 잠시후 7시 KCTV뉴스7에서 보다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뉴스는 밤 9시 30분에도 함께 하실 수 있으며 이어서 오늘 낮 중계해드렸던 제주도의회 임시회 개회식과 1차본회의 실황을 녹화방송해드리겠습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2016.05.27(금)  |  여창수
  • 제주포럼 폐막…뭘 남겼나?
  • 제11회 제주포럼이 사흘간의 공식일정을 마무리하고 어제 폐막했습니다. 역대 최대규모로 치러진 이번 포럼은 반기문 UN 사무총장의 방한이 최대 이슈가 되면서 정작 제주포럼의 원래 취지는 살리지 못했다는 평가입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제주포럼. 전 세계 60여개 나라에서 7천 명이 넘는 인사가 참석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습니다. 세계 전현직 지도자들의 기조연설을 비롯해 외교안보와 경제, 기후변화 등 국제사회 이슈에 대해 전문가들의 다양한 견해를 들어보는 자리가 됐습니다. <인터뷰:문태영/제주포럼 집행위원장> "전세계적으로 제주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폴포츠와 인순이 공연으로 도민에게도 가까이 가는 포럼이 됐다고..." 참가자들은 해를 거듭할 수록 달라지고 있는 포럼의 위상을 높이 평가하면서 앞으로는 국제 수준에 걸맞게 포럼의 내실을 다지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인터뷰:송민순/전 외교통상부 장관> "몇년째 참석하며 느낀 것은 이제는 확대보다도 질적인 깊이 그리고 초점을 둔 그런 포럼으로 발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제주관련 이슈를 더 부각시키고 제주도민을 비롯해 일반인들의 참여를 더 늘려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인터뷰:유명환/전 외교통상부 장관> "제주시민들이 더 많이 참여하면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각 세션이 아주 많은데 많이 참석해주셔서 열기있는 포럼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무엇보다 반기문 UN 사무총장의 방한은 이번 포럼의 최대 이슈였습니다. 포럼 첫 날 토론회에서 한 발언이 대권 도전을 시사한 것 아니냐며 국내외 언론으로부터 모든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반 총장은 뜻이 와전됐다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또 내년 대선을 앞둔 미묘한 시점에서 국무총리와 여당 정치권 인사들과 잇따라 비공개 면담을 갖으면서 포럼 참석의 의미도 퇴색됐습니다. <클로징:김용원기자>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방한으로 제주포럼을 대내외에 크게 효과는 컸지만, 정작 세션과 콘텐츠 등이 주목을 받지 못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6.05.27(금)  |  김용원
  • "브루셀라병 대응 부실"…道, '잘못 인정'
  • 제주에서 브루셀라병 환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제주도 보건당국이 적절한 대응을 취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시인했습니다. 제주도 이은희 보건복지여성국장은 도의회 추경예산안 심사를 받는 자리에서 브루셀라 병 환자가 발생하면 바로 역학조사를 해야 하는데, 인사이동과 겹쳐 전화상으로만 조사를 마쳤다고 시인하고, 대응이 부실했다는 의회의 지적을 인정했습니다. 한편 지난 1월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80대 남성이 브루셀라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제주도 보건당국은 이 사실을 감추다가 뒤늦게 감염 경로 확인에 나섰습니다. <도의회 영상 협조>
  • 2016.05.27(금)  |  조승원
  • "누리과정 예산 '땜질 처방' 그만"
  • 제주도의회가 상임위원회별로 제주도와 도교육청이 제출한 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심사에 들어갔습니다. 교육청 추경안 심사에서는 단연 누리과정 예산이 쟁점이었는데요, 예산 확보를 위한 땜질식 처방이 아니라 근본적인 해법을 찾고, 교육청 자체적으로 예산 확보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주문이 이어졌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예산이 부족해 보육대란 우려까지 낳았던 누리과정에 대해 제주도교육청이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한 예산은 274억 원. 당초 예산에 없던 7개월분을 확보하기 위해 지방채 207억 원까지 발행했습니다. 누리과정을 위해 빚까지 지고 있지만 추가로 필요한 107억 원은 아직도 마련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이처럼 땜질식 처방이 아니라 누리과정 문제를 풀기 위한 근본적인 해법을 찾아야 한다는 주장이 도의회 추경안 심사 자리에서 나왔습니다. <홍경희> 재원은 도를 통하던지, 정부를 통하던 해서 교육청으로 귀속되는 재원을 마련하는데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 이 같은 맥락에서 도교육청이 예산 확보에 소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제주도가 거둬 들이는 세입이 해마다 늘고 있는데도, 도교육청이 제주도로부터 전입금을 받아오려는 노력은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강경식> 법정전입금 비율을 3.6%에서 5% 높이는건 어렵지만 협의 가능한 부분은 비법정전입금이라도 제대로 주겠다고 원 지사가 얘기했는데, 교육청 노력이 너무 없다. 도교육청은 이번 추경안을 편성하면서 학교교육여건 개선시설비로 430여억 원을 책정했습니다. 전체 증가분 937억 원의 46%에 해당하는 액수입니다. 그런데 당장 시급한 예산보다도 장기적 사업인 시설 공사비로 추경예산 절반 정도를 책정한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김광수 의원> 공사 대수선, 화장실 개보수, 비새는거 이게 추경으로 와야될 사 업들인가? 특히 대수선 같은 경우는 순서에 의해서 하고 있지 않 냐. 계획돼 있는거 아닌가. <부교육감> 좋은 지적이다. 수용하고. 다만 그렇게 된 이유가 추경이 재원이 도청에서 지방세 수입 증가에 따라 340억 들어오면서 본 예산에 편성하지 못한거를 시설비에... 한편 도교육청의 추경예산안은 상임위원회를 거쳐 다음달 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받게 됩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6.05.27(금)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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