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충돌 시 충격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고
장애인 보행자에게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다는 지적을 받아온
석재 볼라드가 전면 교체됐습니다.
제주시는
연북로나 연삼로 등 주요 간선도로에서
인도에 차량 진입을 막기 위해 설치됐던
석재 볼라드 700여 개를
충격 흡수용 재질로 전면 교체했다고 밝혔습니다.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에 따라
볼라드는 자동차 충격을 완충할 수 있는
재질로 구성해야 한다고 규정돼 있지만,
제주시는 제주의 자원인 돌을 활용한다는 취지에서
석재 볼라드를 설치해 왔습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