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작물을 중심으로 가뭄피해가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제주시가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했습니다.
제주시는 읍면동의 가뭄대책 종합상황실을
지난 17일부터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하는 한편
농업용 관정을 전면 개방하고 소방당국의 협조를 받아 급수 지원을 추진합니다.
특히 당근 주산지인 구좌읍의 경우
하루 15명이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민관 협업체계를 가동해 급수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22일까지 가뭄이 지속될 경우
마을별.시간대별로 순환급수를 실시해 농업용 관정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나갈 예정입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