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 새 제주에서 사육되는 돼지수가
15만 마리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제주지역 가축사육 동향'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으로 제주에서 사육되는 돼지는 55만5천 마리로,
지난 2006년 6월보다 15만 마리 늘었습니다.
돼지 사육이 증가하는 것은
산지 가격이 꾸준히 호조를 보이고 있고,
국민 1인당 돼지고기 소비량도
2006년 18.1kg에서 2014년 21.5kg으로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육규모별로는
6농가가 1만 마리 이상을 사육하고 있으며
5천마리에서 1만마리는 5농가,
1천마리에서 5천마리는 177농가,
1천마리 미만은 98농가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