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제주시 한림읍에서 발생한
돼지열병에 따른 바이러스는
중국에서 유입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지난 6월부터
한림읍 돼지열병 바이러스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1년
중국 후난성에서 발생한 유전자와
99.4% 일치한다며 이같은 결론을 제시했습니다.
유입 경로는 양돈장 밀집지역에서 일하는
외국인근로자나 외국인과의 접촉에 의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이와 함께 최근 대정에서 발생한 돼지열병과 관련해
추가 연구를 추진 중이며
백신 접종을 하지 않는 제주에서 백신주가 발생한 원인에 대해서도 해외유입과
농장주의 고의 접종 가능성 등을 다각도로 파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