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지원센터 개소…"주민 소통 강화"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6.09.22 15:09
제주 옛도심을 되살리기 위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지역주민이나 상인들과 함께
도시재생 사업을 기획하고 운영해
쇠퇴한 원도심을 살리겠다는 취지인데요,

수 년째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옛도심 활성화 사업에
기여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옛도심 한복판에 있는 낡은 집을 개조해
사무 공간을 차린 곳,
제주도 도시재생지원센터입니다.

지난 6월 설립된 이후
3개월 동안의 리모델링을 거쳐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제주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옛도심 활성화 사업은
재생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재개발이나 재건축 같은 외형적인 변화보다는
삶의 터전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정주 여건을 바꾸겠다는 것입니다.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이를 위해
관덕정과 서문 복원 용역,
정주 재생 구상안 용역 등
옛도심 재생 사업의 기반을 마련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지역주민이나 상인들과 함께 사업을 기획하고
수렴된 의견을 행정기관에 전달하며
가교 역할을 해 나갈 방침입니다.

< 이승택 / 제주도 도시재생지원센터장 >
이해를 돕기 위해서 도시재생 아카데미와 대학을 통해 지역에 대한 고민을 같이 하고 제주시 도시재생 철학을 같이 만들어 가겠습니다.

도시재생사업은
주민들의 삶과 직결돼 있는 만큼,
최근 공청회에서 제기된 것처럼
무엇보다 주민과의 교감이 관건으로 꼽힙니다.

< 고정언 / 제주시 도시재생 위원 >
환경시설 위주의 재생을 먼저 시작하기 전에 주민들과의 소통과 이해를 높이는 일이 우선돼야 한다.

주민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겠다며
옛도심 한복판에 자리잡은 도시재생지원센터.

수 년째 추진했지만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한 옛도심 활성화 사업에
얼마나 기여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기자사진
조승원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