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문성유 후보가
위성곤 후보를 향해
선거 기간 내내 홍보했던
100조 규모 해상풍력 사업과 도민 배당 1조원,
AX 대전환,
AI데이터 센터 구축 등 미래 산업 공약이
선관위 등록 공약과
선거 공보물에는
삭제되거나 축소됐다며
선거용 정치 구호였는지 도민 앞에 설명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제주도가 제4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를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합격자는 모두 32명이며
최연소는 농촌지도 직렬로 24살,
최고령은 건축 분야 시설 9급의 49살 응시자입니다.
합격자들은 결격 사유가 없으면 다음달 신규 임용됩니다.
이번 임용시험은
학예사와 농촌지도사 등
12개 직렬에서 이뤄졌으며
평균 경쟁률은 16.1대 1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제주여성 리더십 아카데미 2차 강좌가
오는 27일 제주권역재활병원 2층에서 열립니다.
이번 강좌는
오세훈 전 서울 시장을 초청해
'선배에게 듣는다'를 주제로 진행됩니다.
이 자리에서 오세훈 전 시장은
정치 노하우와 인생 이야기를 토대로
공존과 상생에 대한 가치를 이야기합니다.
제주여성 리더십 아카데미는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와 제주여성정치포럼,
제주도 선거관리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있으며
제주도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제주시가
지방세 상습 체납자에 대한 행정제재를 강화합니다.
이를 위해
정당한 이유 없이 지방세를 3차례 이상 체납하고,
체납액이 30만원 이상인
상습 체납자는 관허사업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해당하는 체납자 57명에게는
이달안에 관허사업 영업정지 또는 허가 취소를 요구할 계획입니다.
제주시 지역에서는 자동차운송사업과 건설업, 숙박업 등
관허사업 25개 업종에서 760여 건, 7천800만원의 체납액이 발생했습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 강력범죄와 지진 문제에 대해
제주도의회가 긴급 현안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위원회는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권영수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집행부를 출석시켜
외국인 관광객 강력범죄 발생에 따른 안전대책과
무사증 제도 개선 방안을 점검합니다.
또 보건복지안전위원회는
같은날 오전 10시부터
도내 건물 내진 설계 현황과
지진에 대한 안전대책 추진 상황을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보신 것 처럼
제주 대중교통 체계가
30년 만에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오늘(22일)과 내일에 걸쳐 이틀동안
공청회를 개최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서귀포에서 열렸습니다.
어떤 이야기들이 나왔을까요?
보도에 김기영 기자입니다.
내년 8월 시행을 목표로
전면 개편을 추진하고 있는 제주 대중교통체계.
서귀포지역 도민 공청회에서
주민들은
대중교통 소외지역에 대한 배려를 요구했습니다.
특히 제주시에 집중된 교통 체계를
반드시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싱크: 박종규/ 서귀포시 안덕면>
"인구를 분산시키는 역할을 해야지 지금 제주에만 인구를 집중시키는 그런 교통 체계를 만들면 앞으로 크게 후회할 것이다."
마을별 요구사항도 빗발쳤습니다.
환승을 최소화할 수 있는 직통버스 신설과 노선 확대 등을 요구했습니다.
<싱크: 류상호/ 예래동 주민자치위원장>
"예래동 주민들은 예래동에 살면서도 관광단지 다니면서 버스를 지금도 2번 갈아타는 실정입니다. 그러니까 이것에 포함해서..."
학생 등하교를 위한 배려가 강화돼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됐습니다.
서귀포 시내에서 외곽으로 통학하는 학생들은
매일 아침마다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환승을 해야하는 실정이라며,
등교시간만이라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싱크: 나상균/ 대정여고 교사>
"아침 등교시간 만큼은 동홍동 비석거리 정도에서 대정지역까지 직행을 1개 노선을 넣어줬으면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하지만 이같은 요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마을별 요구사항을 모두 반영할 수 없을 뿐더러
모든 지역에 직행 버스를 신설할 경우
오히려 효율성 면에서 떨어진다는 겁니다.
<싱크: ○○교통 전무>
"환승의 목적을 알고 야지 그냥 자기집 앞까지 태워다 주고 왔다갔다 하면 아무 의미 없는거죠. 대중교통체계가...예산 부분도 그렇고... "
제주도는 서귀포시에 이어
제주시에서 공청회를 거친 뒤
주민 의견을 반영해
다음달 최종안을 확정하겠다는 계획입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제주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해 온
태양광 전기농사 프로젝트가 곧 실현될 전망입니다.
특히 토지주는 비용투자 없이 안정적인 소득을
올릴 수 있어 주목됩니다.
1만6천500제곱미터 그러니까 5천평에
연평균 수익 5천만원이 보장된다고 합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도평동의 한 감귤 폐원지 입니다.
과수원의 일부를 폐원하고
100킬로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투자비용은 2억원이 넘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비용부담 없이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전력판매 수익을 올릴 수 있을 전망입니다.
제주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해온
감귤폐원지 태양광 전기농사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합니다.
<녹취: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 자막 change ###
"수익을 20년동안 보장받게 됩니다. 이는 제주도들에게 드리는 일종의 태양광 연금이며 안정적인 미래를 꿈꿀수 있는 사회보장책의 일환으로도 기능을 해줄 수 있을 것입니다."
사업을 추진할 사업자로는 공모를 통해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 전기농사 프로젝트는
사업자가 비용을 투자해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20년 동안 운영하며
투자금을 회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 c.g in #####
참여 농가는 1만6천500제곱미터를 기준으로
연평균 5천100만원의 수익을 20년 동안 보장받게 됩니다.
이는 감귤이나 마늘, 감자 등 농사를 지을때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전기농사가 더 돈이 되는 겁니다.
##### c.g out #####
사업자의 사정으로 더 이상 운영할 수 없을 경우에도
농가수익이 보장되는 안전장치도 마련됐습니다.
<녹취: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계약이행보증서, 토지주 수익지급보증서를 발급 하도록 함으로써 법률적으로도 이중, 삼중의 빈틈없는 소득보장 장치를 마련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참여 농가는 토지를 20년 동안 사업자에게 제공하는 게 전부입니다.
<브릿지:최형석 기자>
"특히 태양과 발전 사업을 위해 필요한 농지전용 등 토지형질변경 부담금도 사업자가 부담하도록 해 사업초기 토지주의 비용 부담은 없게 됩니다.
이번 사업에는 사업자가 800여억 원을 투자하며,
공사의 60% 이상을 도내 업체가 시행하게 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됩니다.
제주도는
오는 30일 사업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는 한편
농가와 사업자간 계약 체결과 인허가 절차 등을 밟을 계획입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교육위원회 소속 정책자문위원을 채용하기로 하고
다음달 6일까지 원서를 접수합니다.
채용 규모는 2명으로
교육 관련 박사학위를 취득했거나
석사학위 취득 후 1년 이상 실무경력이 있으면
거주지역에 관계 없이 응시할 수 있습니다.
정책자문위원은
조례의 제정이나 개정, 행정사무감사 등
소관 상임위원회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5급 상당의 임기제 공무원으로 채용 기간은 2년입니다.
30년만에 바뀌는 대중교통체제 개편안이 다음달 최종 확정됩니다.
기존 두 개였던 터미널이
20개 이상 늘어나고
주요 지역을 잇는 급행노선도
부활되는데요,
주요 개편 내용을 김용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개편안에 따르면 터미널은 기존 제주시와 서귀포시 두 곳과
동광과 대천에 두 곳이 추가돼 총 네 곳의
거점 터미널이 만들어집니다.
주요 읍면에는 환승센터 20곳이 구축돼 버스 갈아타기도 수월해 집니다.
버스 노선도 기능별로 구분됐습니다.
주요도로를 다니는 본선은 그대로 운영되면서
지역별 급행노선 10개가 부활됐습니다.
또 읍면 환승센터를 순환하는 지선으로 촘촘한 그물망 체계가 구축됩니다.
<인터뷰:안강기/한국교통연구원 연구위원>
"내가 어떤 지역을 갈때 비싼 요금을 내더라도
빨리 가고 싶은 분들은 정류장에 다 서지 않고 특정 주요 정류장
7개 정도만 서는 그런 노선으로 도입된 것이 급행 간선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버스 노선은
기존 720여개에서 2백여개로 5백개 이상 줄어들고
하루 평균 운행횟수는 1천회 이상 늘어나면서
고질적인 문제였던 배차시간도 22분이나 단축될 전망입니다.
특히 서귀포 지역은
제2공항이 들어서는 성산과 표선을 중심으로 한 지선노선 7개와
영어교육도시가 조성된 대정과 안덕 주요 마을 순환노선 5개 등 12개 노선이 신설됩니다.
또 중문과 서귀포시 남원을 관통하는
본선 노선을 14개에서 2개로 줄이는 등
중복노선 조정을 통해
150개가 넘던 노선을 17개로 단순화할 계획입니다.
<인터뷰:안강기/한국교통연구원 연구위원>
"서귀포시, 신서귀, 혁신도시, 강정항, 중문 이렇게 분산이
돼 있기 때문에 이러한 생활권들을 어떻게 연결시킬 것인가에
주안점을 두고 크게 두 개의 간선을 만들었습니다."
또 혁신도시와 공항을 직통으로 잇는
공항버스를 연말쯤 개통하고,
야간 버스 운행시각도 연장됩니다.
아울러 서귀포시 구시가지 중심인 중앙로터리를 기점으로
동문로와 중앙로 구간을 일방통행으로 전환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제주 옛도심을 되살리기 위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지역주민이나 상인들과 함께
도시재생 사업을 기획하고 운영해
쇠퇴한 원도심을 살리겠다는 취지인데요,
수 년째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옛도심 활성화 사업에
기여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옛도심 한복판에 있는 낡은 집을 개조해
사무 공간을 차린 곳,
제주도 도시재생지원센터입니다.
지난 6월 설립된 이후
3개월 동안의 리모델링을 거쳐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제주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옛도심 활성화 사업은
재생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재개발이나 재건축 같은 외형적인 변화보다는
삶의 터전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정주 여건을 바꾸겠다는 것입니다.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이를 위해
관덕정과 서문 복원 용역,
정주 재생 구상안 용역 등
옛도심 재생 사업의 기반을 마련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지역주민이나 상인들과 함께 사업을 기획하고
수렴된 의견을 행정기관에 전달하며
가교 역할을 해 나갈 방침입니다.
< 이승택 / 제주도 도시재생지원센터장 >
이해를 돕기 위해서 도시재생 아카데미와 대학을 통해 지역에 대한 고민을 같이 하고 제주시 도시재생 철학을 같이 만들어 가겠습니다.
도시재생사업은
주민들의 삶과 직결돼 있는 만큼,
최근 공청회에서 제기된 것처럼
무엇보다 주민과의 교감이 관건으로 꼽힙니다.
< 고정언 / 제주시 도시재생 위원 >
환경시설 위주의 재생을 먼저 시작하기 전에 주민들과의 소통과 이해를 높이는 일이 우선돼야 한다.
주민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겠다며
옛도심 한복판에 자리잡은 도시재생지원센터.
수 년째 추진했지만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한 옛도심 활성화 사업에
얼마나 기여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