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공공시설물 가운데 절반 이상이
지진에 무방비 상태라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는
오늘 (26일)
제주도 안전관리실 등을 상대로 진행한 업무보고에서
제주도내 내진적용 대상 건축물 가운데
45.3%만 내진 설계가 적용됐다며,
아직도 620여개 공공시설물이
지진에 취약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내진보강 의무대상이 아닌 일반건축물은
1만 곳이 이상이 지진에 무방비 상태라며
상당한 비용이 들더라도 관련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