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지난해 4분기 광공업 생산 지수 하락
  • 제조업 분야 부진 등으로 인해 지난해 4분기 제주지역 광공업생산지수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제주지역 광공업생산지수는 111.3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 감소했습니다. 특히, 전기와 가스업종이 0.5% 감소한 반면, 음료 제조업과 비금속 광물 제조업은 각각 21%, 15% 이상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2019.02.20(수)  |  김수연
  • 제주도개발공사 24년 만에 노조 출범
  •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설립 24년 만에 노동조합이 결성됐습니다. 제주도개발공사 노조는 지난 18일 제주시 벤처마루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 데 이어 어제(19일) 고용노동부에 설립 신고했습니다. 노조는 이달 중 사측과 노조 사무실 개설과 근로시간면제 제도 등을 내용으로 하는 기본협약 체결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제주도개발공사 노조는 전체 직원 700여 명 가운데 현재 160여 명이 조합원으로 가입했습니다.
  • 2019.02.20(수)  |  최형석
  • 3월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관광 10선
  • 제주관광공사가 3월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관광 10선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다음달 7일부터 10일까지 새별오름 일대에서 열리는 제 22회 제주들불축제를 비롯해 제주의 유채꽃과 이를 배경으로 사진촬영하기 좋은 포인트를 선정했습니다. 이와함께 낙천리 아홉굿마을과 난대림 지대인 남원읍 금산공원 등 제주의 봄을 느낄 수 있는 명소등이 포함됐습니다.
  • 2019.02.20(수)  |  최형석
  • 골목상권 활성화 375억원 특별보증
  • 제주특별자치도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올해 375억원 규모의 특별보증을 시행합니다. 이같은 액수는 지난해보다 135억원 늘어난 것입니다. 골목상권 살리기 특별보증은 담보능력이 없거나 신용등급이 낮아 일반대출이 어려운 영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이뤄지며 업체당 최대 3천만원까지입니다. 대출금리는 1.7%에서 3.5%로 시중보다 저렴하며 보증기간은 2년, 상환기간은 10년까지 연장할 수 있습니다.
  • 2019.02.19(화)  |  양상현
  • 제주 관광 경제 하락세 둔화
  • 부진했던 제주지역 관광 경제가 다소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제주지역 소매판매액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이상 오르며 상승세를 지속했습니다. 특히, 면세점을 중심으로 30% 이상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대형마트 판매액 지수 또한 12월 중 하락폭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다만, 소비자심리지수는 이달 기준 97.2로 지난해 3분기 이후 5p 가까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19.02.19(화)  |  김수연
  • 1월 주택거래 급감…신구간 특수 실종
  • 전통 이사철인 신구간이었던 지난달 제주지역 주택 거래는 오히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주택 매매거래량 집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거래량은 790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7% 감소했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최근 5년 평균 거래량과 비교했을 때 36.6% 줄어든 것입니다. 지난달 전월세 거래량도 1천 3백여 건으로 지난해보다 7.4% 줄어 신구간 부동산 특수가 점차 줄어드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 2019.02.19(화)  |  조승원
  • 제주항공, 항공기 추가 도입 …40대 운용
  • 저비용항공사인 제주항공이 최근 40호기를 도입해 빠르면 이번 주부터 운항을 시작합니다. 이번에 도입한 40번째 항공기는 현재 보유중인 항공기와 같은 기종으로 189석 규모입니다. 제주항공은 기단이 40대 수준으로 늘어나면서 규모의 경제를 통한 원가절감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2019.02.19(화)  |  최형석
  • 제주관광공사, 대한민국 공공정책 대상 수상
  • 제주관광공사가 한국공공정책학회와 한국공공기관연구원에서 공동 주관한 대한민국 공공정책 시상식에서 정책 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제주관광공사는 이번 시상식에서 지역관광 활성화와 온라인 홍보 강화, 관광업계 연계 공동 마케팅 확대 등 질적성장을 위한 노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박홍배 사장은 제주관광공사의 사업이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한 점 등을 인정받아 국회의원 표창장도 받았습니다.
  • 2019.02.19(화)  |  최형석
KCTV News7
02:07
  • [평화기] "반갑다 평화기"
  • 평화기 태권도 대회로 주변 상권 역시 활기가 돌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를 위해 4천명이 넘는 선수와 임원 가족들이 제주를 찾았는데 지역 경제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김수연 기자의 보돕니다. 전국태권도대회가 열리고 있는 제주종합경기장 인근 식당가. 단체 선수들이 삼삼오오 모여 음식점에 들어갑니다. 점심시간이 되자 정식 집은 발 디딜틈이 없을 만큼 사람들로 가득 찹니다. 관광 비수기에 이같은 광경은 상상도 못할 일이지만, 대회 선수들과 동계 훈련 선수들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일찌감치 홍보를 벌인 덕분에 모처럼 대목을 맞았습니다. <인터뷰 :박순미/식당 운영> "(평소) 경기가 안 좋아서 지금 (손님이) 90% 늘어난 거예요. 체육회에서 신경을 좀 많이 써주면 좋겠어요. 그래야 동계훈련 팀들이 많이 와야 이 동네도 먹고살지." 경기 불황 속에 파리만 날리던 숙박업소 역시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평소 몇몇 등반객과 출장객 손님들을 대상으로 근근이 영업을 이어왔지만, 대회 기간동안 만큼은 방이 없어서 손님을 더이상 받지 못할 정돕니다. <씽크 : 숙박업소 주인> "평소보다 40% 정도는 손님이 더 들어와요. 경기 있을 땐 (예약률이) 100% 되죠. 경기 있을 때는 방이 모자라고…." 비수기에 일거리가 없던 전세버스 기사들도 며칠째 바쁜 일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씽크 :전세 버스 기사 > "겨울철에는 (일이) 거의 없다고 봐야죠. 이제 관광지 나가보면 (전세 버스) 차들이 없으니까 당연히 (일이) 없는 거고…. 오늘은 이제 또 공항 가서 중학생들 데려다주고…." 이번 태권도 대회를 위해 제주를 찾은 선수와 코치, 학부모들은 4천여 명. 이로 인한 경제 파급효과는 38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지역 상권과 상생할 수 있는 대규모 스포츠 대회가 열리면서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모처럼 웃음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9.02.18(월)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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